리눅스 정착기

오래된 노트북이 하나 있는데, 윈도 10은 고사하고, 윈도 7도 버벅거리는 상황에 좀 가벼운 OS를 찾다 보니 결국 올해 초부터 리눅스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사용하는데 큰 불편이 없어 주로 사용하는 컴퓨터에도 리눅스를 깔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돌발변수가 있을 수 있으니 윈도우용 컴은 하나 남겨 놓았고요.^^

이전에도 리눅스가 궁금해서 가상머신에 깔아보았지만, 아무래도 가상 머신을 다시 실행하는 것이 점점 소홀해지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리눅스로 갈아탈 결심을 하고, 주로 사용하는 컴퓨터에 깔아보았습니다.

 

이제 벌써 반년이 지났는데, 생각보다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어 무척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몇몇 사이트 때문에 완전히 윈도로부터 완전히 독립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거의 모든 일을 리눅스 만으로 할수 있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는 리눅스는 mint와 xubuntu 입니다.

리눅스 우분투가 유명해서 그것을 사용해 보려 했지만, 대부분의 제 컴에서는 무리가 있더군요.

그래서 가벼운 OS를 검색하다 알게 되었는데, mint는 처음부터 사용하였고, xubuntu는 더 가벼운 OS를 찾다가 얼마 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눅스 민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주분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앞으로 저의 리눅스 사용기를 올려 보려 합니다.

주로 사용하면서 새로 알게 되는 방법이나 공유할 만한 정보들을 올리겠습니다.

저와 같이 윈도에서 리눅스로 옮기려는 분들께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하모니카'의 사이트도 링크를 걸어 두겠습니다.

'하모니카'는 '하모니카OS'라는 리눅스 민트기반의 한글화 리눅스를 사용하는 분들의 커뮤니티로 좋은 정보나 자료들이 많이 있고 이것저것 물어볼수 있어서, 처음 리눅스를 사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실 제가 설치한 민트도 이 사이트의 커뮤니티 배포판으로 한글화가 된 버전입니다.

 

 

리눅스 커뮤니티 하모니카(HamoniKR)